키보드로 입력하기 어려운 한자를 손으로 직접 그려 넣으면 자동으로 인식하여 해당 글자를 찾아주는 편리한 기능이다. 한자의 음이나 부수를 알지 못해도 마우스나 터치스크린을 활용해 쉽게 입력할 수 있어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. 네이버 한자 필기 인식기를 사용하면 단순히 한자를 찾는 것뿐만 아니라 해당 한자의 발음, 뜻, 필순, 예문, 유의어까지 함께 확인할 수 있어 학습 도구로도 적합하다. 또한, 필기 입력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획을 또렷하고 정확하게 입력하는 것이 중요하며, 복잡한 한자의 경우 유사한 글자가 여러 개 나타날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. 이 기능은 네이버 사전 서비스에서 제공되며,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모바일과 PC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한자를 자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필수적인 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