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글. 사진 장 기 하) 거리가 춤춘다, 도시가 춤춘다.
2019 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축제가 9월 3일부터 8일까지 따뚜공연장과 원주지역 일대에서 개최된다.
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로 선정된 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 축제는 국내 108개팀 8,856명과 러시아, 대만, 싱가폴 등 12개국 34개팀 1,609명을 포함하여 142개팀 10,465명이 참가할 예정이다.
지상최대 , 최장의 퍼레이드형 경연 퍼포먼스 축제인 댄싱카니발에 참가한 모든 팀들은 9월 3일부터 6일까지 원일로와 따뚜공연장 특설부대(120m)에서 2회에 걸쳐 무용(현대무용, 전통무용, 발레), 창작안무, 댄스, 힙합, 무술, 마칭 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댄스들로 경연을 펼치며 결선은 7일은 Special best가, 8일에는 Final best가 따뚜공연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.
프린지페스티벌은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축제로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30분 내외의 공연 프로그램으로 마임, 연극, 뮤지컬, 마술, 버블쇼, 버스킹 등 다양한 장르가 시간대별로 축제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.
위 행사 외에도 볼거리, 먹거리, 즐길 거리가 풍부한 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 축제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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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기하
2019 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 축제
시민들에게 행복을 심어주며
성황리에 끝이 났네요.
내년 축제가 기다려 집니다.